상담칼럼 : 여성들이여~ 성에 관한한 이기주의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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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765회 작성일 08-07-15 09:21본문
아우성 상담 4년째, 어느 날 고3 딸이 콘돔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고 물어왔어요. 순간 ‘아니 이 녀석이 이걸 왜 궁금해 하는 거야? 혹시 성관계를 하려는 건가?’ 1년 넘게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더 당황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는 사춘기선배이며 성교육은 사후대책보다 사전 교육과 예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직접 성상담을 하는 내가 이러니 다른 부모는 오죽할까..하는 생각에 가벼운 웃음이 났답니다.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지요?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감정조절의 미숙으로 스스로도 자신을 컨트롤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을 내 딸 같은 여학생에게 사춘기를 건강하고 밝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요. 사춘기 변화는 거의 10년여에 걸쳐 완성되며 그 전은 그저 성(性)의 구분일 뿐인 여자(女子)에서 총체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는 여성(女性)으로 변화되는 시기이고 여성(女性)이란 신체적으로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중요한 임무이자 권리를 부여받는 것이랍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리와 관련된 것이지요. 자궁발달을 체크할 수 있는 기본사항이며 임신과 관련된 것이므로 자신의 생리주기는 늘 수첩에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때로 아무런 대책 없이 남친의 성관계 요구에 어쩔 수없이 응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남성들의 경우 여성보다 성호르몬이 5-10배 이상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욕구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앞뒤를 살필 여유가 없이 목적지향적인 행동으로 치닫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친이 어떤 유혹적인 말로 설득한다 해도 나의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해요. 쉽게 말해 남성이란, 틈이 보이면 시도를 하는 존재이므로 민망해 할까봐...헤어지자고 할까봐...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일단 한번 관계가 이루어지고 나면 이후엔 잦은 관계로 흘러가게 되고 잦은 관계는 여성의 질 내 균형을 깨뜨려 질염의 원인이 되며 관계 시 충격으로 자궁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사춘기에는 자궁이 미숙하기 때문에 생리불순이 있을 수 있어 배란기나 가임기간 확인이 어려운데도 사전피임조차 하지 않은 채 성관계를 맺어 원치 않는 임신을 초래하기도 하고 청소년의 임신은 대부분 낙태로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사랑했던 사람의 배신과 부실한 몸조리로 상처를 받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친구들도 적지 않게 상담실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사춘기 여성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이성교제 시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진한 스킨십이나 성관계보단 서로를 소중하게 아끼는 마음부터 갖도록 하세요. 그리고 ‘몸사랑하기’ 와 ‘최저선지키기’ 를 실천해야합니다. ‘몸사랑하기’ 로 첫째, 몸을 따뜻하게! 특히 아랫배를 따뜻하게 옷차림에도 유의하세요, 둘째,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난소의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어요. 셋째, 20세 이전의 성관계는 생식기에 무리이므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넷째, 생식기발달을 저해하는 인스턴트음식과 청량음료 섭취를 줄이세요. 또, ‘최저선지키기’ 로, 성관계로 인한 상처는 여성이 훨씬 클 수밖에 없으므로 미온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로 남성에게 오해의 소지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분명한 의사를 표현하고 밀폐된 공간을 피해 충동적인 행동을 미연에 방지하며 스킨십의 선은 미리 정하도록 하세요. 이때, 최후의 선은 키스까지여야 합니다. 특히 성관계에선 여성이 최종 결정권자이어야 하지요. 성지식과 원칙은 지키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며, 자기를 진정 소중하게 생각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소중하게 대해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생식기는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평생 건강하게 지켜야하고 결혼 후 임신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만드는 노력은 부모로서 의무이기도 하므로 사춘기를 건강하게 완성시켜나가길 바래요~
허 윤 숙 (푸른아우성 책임상담원)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지요?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감정조절의 미숙으로 스스로도 자신을 컨트롤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을 내 딸 같은 여학생에게 사춘기를 건강하고 밝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요. 사춘기 변화는 거의 10년여에 걸쳐 완성되며 그 전은 그저 성(性)의 구분일 뿐인 여자(女子)에서 총체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는 여성(女性)으로 변화되는 시기이고 여성(女性)이란 신체적으로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중요한 임무이자 권리를 부여받는 것이랍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리와 관련된 것이지요. 자궁발달을 체크할 수 있는 기본사항이며 임신과 관련된 것이므로 자신의 생리주기는 늘 수첩에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때로 아무런 대책 없이 남친의 성관계 요구에 어쩔 수없이 응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남성들의 경우 여성보다 성호르몬이 5-10배 이상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욕구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앞뒤를 살필 여유가 없이 목적지향적인 행동으로 치닫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친이 어떤 유혹적인 말로 설득한다 해도 나의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해요. 쉽게 말해 남성이란, 틈이 보이면 시도를 하는 존재이므로 민망해 할까봐...헤어지자고 할까봐...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일단 한번 관계가 이루어지고 나면 이후엔 잦은 관계로 흘러가게 되고 잦은 관계는 여성의 질 내 균형을 깨뜨려 질염의 원인이 되며 관계 시 충격으로 자궁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사춘기에는 자궁이 미숙하기 때문에 생리불순이 있을 수 있어 배란기나 가임기간 확인이 어려운데도 사전피임조차 하지 않은 채 성관계를 맺어 원치 않는 임신을 초래하기도 하고 청소년의 임신은 대부분 낙태로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사랑했던 사람의 배신과 부실한 몸조리로 상처를 받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친구들도 적지 않게 상담실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사춘기 여성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이성교제 시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진한 스킨십이나 성관계보단 서로를 소중하게 아끼는 마음부터 갖도록 하세요. 그리고 ‘몸사랑하기’ 와 ‘최저선지키기’ 를 실천해야합니다. ‘몸사랑하기’ 로 첫째, 몸을 따뜻하게! 특히 아랫배를 따뜻하게 옷차림에도 유의하세요, 둘째,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난소의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어요. 셋째, 20세 이전의 성관계는 생식기에 무리이므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넷째, 생식기발달을 저해하는 인스턴트음식과 청량음료 섭취를 줄이세요. 또, ‘최저선지키기’ 로, 성관계로 인한 상처는 여성이 훨씬 클 수밖에 없으므로 미온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로 남성에게 오해의 소지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분명한 의사를 표현하고 밀폐된 공간을 피해 충동적인 행동을 미연에 방지하며 스킨십의 선은 미리 정하도록 하세요. 이때, 최후의 선은 키스까지여야 합니다. 특히 성관계에선 여성이 최종 결정권자이어야 하지요. 성지식과 원칙은 지키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며, 자기를 진정 소중하게 생각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소중하게 대해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생식기는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평생 건강하게 지켜야하고 결혼 후 임신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만드는 노력은 부모로서 의무이기도 하므로 사춘기를 건강하게 완성시켜나가길 바래요~
허 윤 숙 (푸른아우성 책임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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